







용인에서 의뢰가 들어온 회사간판입니다. 입구에 지주간판과 led글자형채널간판 2군데와 실내에 회사연혁 광고물 의뢰주셨습니다.
지주간판은 전체 갈바로 만들었고 글자부분은 고무스카시와 아크릴스카시 도장을 해서 표현했습니다.
하단부분은 20cm정도 몰탈로 위로 띄워서 작업했고 미리 기소판을 묻어두고 글자간판 작업할때 크레인으로 들어서 세웠습니다.
그냥 단순한 사각모양이 아니라 가운데 이중갈바로 포인트를 주어서 좀더 이쁘지만 가격은 조금더 나가는 간판입니다.
베이스판에 쪼이는 너트는 시공후 마구리된 너트로 교체해 드렸습니다. 정면과 좌우 뒷면 어디에서 봐도 이쁜간판입니다.
글자형간판은 보통 알미늄채널로 가장 많이 하십니다. 가격이 가장 저렴하고 조립도 용이합니다. 그위로는 갈바가 있고 갈바 위에는 스텐으로 만드는 방식인데 가격이 많이 올라갑니다. 스텐채널은 녹이 나지 않아서 관공서나 중대형기업에서 많이들 쓰십니다.
바닥이 징크판넬이라서 피스를 긴거를 써서 글자에 수평을 맞춰가면서 피스를 박아주고 전기선을 안보이게 작업을 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led는 글자안에 최대한 꼼꼼하게 넣어서 잔상이 안보이게 하는게 중요하고 전기선도 잘 정리해서 마찬가지로 잔상이 안보이게 하는게 중요합니다.
설치하고 보니 거의 전기선이 보이지 않습니다.
파워기(smps)는 옥상에 올려드려서 나중에 as할때 크레인이나 스카이 같은 장비차를 안불러도 됩니다.
영어로 된 간판이 한글보다 좀더 시공이 편합니다. 한글은 자음과 모음이 있어서 선정리가 좀더 시간이 걸립니다. 2세트작업 하루에 다 끝나서 시공비와 크레인비도 절약됩니다.
실내에는 기존에 붙어있던 광고물을 최대한 재활용해서 비용절감해 드렸습니다.
사무실 입구에 이렇게 연혁이 있으면 들어가기 전에 회사 이미지 향상에 도움이 많이 됩니다.
전시장이 따로 있는 회사들도 있지만 이정도로 하실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건 좋은거 같아요.
시트지와 아크릴스카시로 기존에 되어 있던 부분 상호바꾸고 덮빵으로 부착해 드렸습니다.
여기는 회의실에 로고가 붙어있었는데 글자를 제거하는 과정에서 글자자국이 남아서 판으로 그부분은 가리고 그 위에 바뀐 회사명 아크릴스카시로 부착해 드렸습니다.
저희는 비용절감을 하면서 디자인적으로 만족도 높은 간판제작과 설치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간판 제작과 설치에 대한 궁금증과 견적문의는 연락주시면 방문상담해 드립니다.
광고생각 031-764-7770 / 직통 010-2767-7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