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에서 의뢰가 들어온 간판 교체건입니다. 기존에 상호를 변경을 해야 된다고 하셔서 필요한 부분만 언선해서 비용을 최대한 아껴드렸습니다.
간판이 여러개 있으셔서 일단 상호부분과 전화번호 부분만 교체하기로 하고 천갈이 할수 있는 간판은 천갈이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입구쪽에 라이트패널 이미지 교체와 실내 사인물은 스카시류로 되어 있어서 이부분은 스카시 제거시 자국과 흔적이 많이 남아서 판형으로 가려드리기로 했습니다.
시트지부분은 캘그레이로 덮빵 처리하고 노랜 부분은 부직포로 교체해 드리기로 했습니다. 노랜과 부직포는 가격이 차이가 많이 나요.
시안은 현장사진에 예상이미지를 합성해서 보여드립니다.
채널 부분은 같은 전구색일지라도 회사마다 불빛차이가 납니다. 물론 같은 흰색 led도 회사마다 색이 조금씩 다릅니다.
같은 회사 제품을 써도 led는 사용기간에 따라서 재설치시 불빛 차이가 납니다.
미리 설명 드릴 부분은 드리지만 다소 미흡한 부분이 생길지도 모르기에 궁금하신 부분은 막 물어보세요 그래야 나중에 서로간에 오해가 없습니다.
실내 글자로 붙여진 광고물은 보통 실리콘이나 본드로 붙이기에 제거시 유리면이 아니면 무조건 흔적이 남습니다. 경우에 따라서 벽에 붙은 인테리어 시트지까지 떨어지고 페인트가 벗겨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판형으로 가려드리는 방법이 비용절감에 최선입니다.
시공사진입니다. 기존에 유리창시트지는 최대한 유지하고 상호가 들어간 부분만 제거했습니다.
마침 로고를 잘 만들어서 잘 어울리네요
조명색상에 차이가 나는 것을 느끼실수 있을거에요
낮이라서 좀더 티가 나지만 밤이 되면 조금은 더 비슷해 보입니다.
측면 사이드 돌출간판은 천갈이만 진행했습니다.
가운데 판형으로 된 포맥스를 붙이고 그 위에 시트지를 붙이고 그위에 스카시를 붙였습니다.
그렇게 많이 이질감이 느껴지긴 않아요 하지만 민감하신 분들은 아주 까다롭기에 이정도로 만족하신 다면 추천해 드립니다.
사실 이렇게 판형으로 붙이다 보면 1~2미리 삐뚤게 붙일수도 있습니다. 그런 부분은 조금씩 양해 부탁드립니다. 현장재단하다보면 조금씩은 테두리가 매끈하지 못할수도 있습니다. 기계로 자르는게 아니고 커터칼로 자르거든요 저희는 목수가 아니기에 그런 장비를 가지고 다니지는 않아요
시트지 덮빵 처리해 드렸구요
부직포로 만든 노랜스타일입니다. 저 두개해서 5만원 정도니 가격대비해서 사용해 주세요
간판은 재사용해서 리폼하는 경우 항상 최선을 다하는 마음가짐으로 하지만 간혹 미흡한 부분도 발행하긴 합니다.
하지만 가격대비 최상에 선택이라고 생각하고 정말 민감하신 분들 아니시면 전혀 문제될건 없습니다.
민감하신 분들은 재활용말고 새걸로 만드시는걸 추천합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연락주시면 친절히 상담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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