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은평구에서 주문이 들어온 필라테스간판입니다. 지난번에 의뢰를 주셨었는데 매장을 하나 더 늘리면서 다시 한번 의뢰를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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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판시안은 현장사진에 이미지를 합성해서 주야간으로 합성해서 제공해 드립니다. 조명이 어떻게 나오는지 말로하는 설명보다는 시안으로 이해를 돕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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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구쪽에 들어가는 간판입니다. 비용절감을 위해서 갈바로 만든 철판으로 베이스판을 만들지 않고 플랙스비조명간판을 활용해서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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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이 완료된 간판사진입니다. 이미지로 보기엔 갈바로 하나 플랙스로 하나 별 차이를 일반분들은 느끼기가 어렵습니다.
별거 아닌거 처럼 보이지만 갈바로 된 철로 만들었으면 100만원 이상 차이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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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랙스간판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서 전문가를 만나면 이렇게도 구성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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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단에 라인바를 부착해서 조명적인 효과와 간판이미지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글자는 후광으로 조립했는데 보통 전광류를 플랙스간판에도 많이 적용하지만 후광류도 조립이 가능하다는 것을 잘 모르시는 간판쟁이 분들도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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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적으로 비용도 절감하고 간판디자인적으로도 우수한 두마리 토끼를 잡으신 거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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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립은 항상 시안을 기초로 해서 수직과 수평을 잘 맞춰야 눈에 거슬리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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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랙스간판은 살짝 유광빛이 돌아서 빛반사도 잘됩니다. 다만 아무래도 천으로 된 바닥판이라서 시공을 매우 꼼꼼하게 하지 않으면 완성도가 떨어진다는 점 인쇄방식이라서 색이 들어가면 시간이 지나면서 변색이 된다는점이 단점이지만 이렇게 흰바탕으로 하면 탈색이나 변색에 염려도 없이 오래오래 사용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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