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채널, 원에잇시트 [광주시청소년수련관]

경기도 광주에서 의뢰가 들어온 청소년수련관 간판 교체공사입니다.

설치높이는 7층 정도 되고 장비차 위치와 간판위치에 거리가 있어서 5톤 크레인을 불러서 작업했습니다.

글자는 원에잇시트지로 낮에서 검정으로 보이고 밤에는 흰색으로 조명이 나오는 글자입니다.

만든어진 led글자채널은 박스에 넣어서 기스가 안나도록 주의해서 운반합니다.

기존 간판글자를 철거합니다. 작업기간을 하루에 끝마칠거라서 빠르게 철거를 했습니다.

종이도안을 깔고 새로운 글자를 조립합니다

전에 부착됐던 글자와 오차는 10cm 미만입니다.

저희가 처음에 시공한 간판은 아니고 저희는 이번 재공사를 맡았습니다.

한글과 영문이 들어간 채널이고 하루에 하기에는 다소 양이 많을수도 있지만 숙련된 작업자로만 시공하면 별다른 일 없으면 하루에 마무리 가능합니다.

다행히 바람이 많이 안불고 날씨도 좋아서 시공이 척척 이루어졌습니다.

글자뚜껑을 덮기전에 배선까지 마무리하고 글자뚜껑을 덮는 작업을 합니다.

뚜껑피스를 너무 조금 박으면 태풍이 불때 뚜껑이 날갈수도 있고 틈으로 물이 들어오는 경우도 많습니다.

특히 o 부분에서 물이 들어오는 경우가 많아서 실리콘까지 쏴주는게 좋습니다.

보는 각도에 따라서 검정으로도 보이고 햇빛이 많이드는 곳에서는 회색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기존에는 smps가 간판에 붙어있었는데 이번에 파워기를 아래쪽에 달아달라고 해서 아래쪽으로 as하기좋게 변경했습니다.

무사히 작업을 마칠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글자만 깔끔하게 시공되어서 보기 좋네요.

사실 파워기(smps)는 간판에서 멀리 떨어지면 접압이 약해져서 글자에 조명이 흐리게 나올수도 있습니다.

이때는 두꺼운 전기선을 써야 됩니다.

파워기 용량은 70%가 넘지않게 넉넉하게 써줘야 좀더 오래 간판을 사용하실수 있으며 파워기는 보통 2~3년 주기로 교체를 해야 되며 길게 쓰는 경우 5년이상도 쓸수 있습니다.

밤에 조명이 잘나오는지 궁금해서 지나가는 길에 사진 한장 찍었습니다.

관공서간판은 꼼꼼하게 시공해야 되고 시방서에 맞게 설치해야 돼서 좀더 시간이 오래 걸리고 신경쓸 부분들이 많아요. 서류준비도 많고 조달청에 등록된 업체가 유리합니다.

관공서 간판을 비롯한 간판에 대한 궁금증과 견적문의는 광고생각에 연락주시면 친절히 상담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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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생각 031-764-7770 / 직통 010-2767-7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