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채널 [얼큰이찌개마을]

용인시에서 주문이 들어온 얼큰이찌개마을 간판과 썬팅 그리고 내부사인입니다. 

체인점간판인데 점주님께서 체인점에서 하는 간판가격이 비싸서 저희가게에 의뢰해 주셨습니다.

LED 간판은 최종 시안이 결정되고 제작에 들어가기 전 간판 옆부분을 결정하게 됩니다.

근데 이 부분이 말로만 설명해드리면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다보니 우선 트림과 입체부분에 관하여 안내를 드리고 

간단한 3D형식으로 예시시안을 표시하여 보여드렸습니다.

얼큰이찌개마을은 최종적으로 예시시안 중 2번시안으로 결정하셨습니다.

시안이 결정된 간판은 광고생각의 전문인력이 초스피드로 정확하고 안전하게 조립에 들어갑니다. 

조립후에는 항상 전기테스트를 하고 조명 불빛의 강도를 측정하고 테스트합니다.

현장에서 시공이 마무리된 사진입니다. 

내부사인도 좀 많은데 시안은 시공사진으로만 대체합니다.

정면타공판에 부착한 포맥스광고물입니다. 

그리고 우측상단에 갈바베이스판위에 포맥스판으로 만든 메뉴판입니다.

그리고 간단한 포맥스 광고물인데 모서리에 다보를 넣어서 좀더 고급스럽게 표현했습니다.

이쪽부분이 좀 시간이 오려걸렸습니다. 

기존 벽에 붙어있는 고무스카시광고물을 철거하고 페인트를 다시 칠한 다음에

파벽돌에 칼블럭을 쳐서 광고물을 달고 아래부분이 붕 떠있게 되어서 고무판으로 보강을 해 드렸습니다.

그리고 복도쪽에 들어간 썬팅입니다.

정면간판은 왼쪽하단에 연통이 나와서 기존시안과 조금 변경을 해서 시공했습니다.

기존시안에는 아크릴스카시가 좌우로 한벌씩 들어가는데 연통 때문에 현장에서 우측으로 변경했습니다.

정면 어닝에 오픈 현수막까지 깔끔하게 부착해드렸습니다^^

시안과 거의 동일하게 시공이 잘 마무리 되어서 오늘도 보람있는 하루였습니다.

간판제작과 시공을 좀더 저렴하게 원하신다면 광고생각에 문의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