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에서 주문이 들어온 카페간판입니다. 래터링을 중요시하는 디자인으로 한글이 없습니다.
민트색갈바와 하얀갈바베이스판이 잘 어울리네요
큰글자는 레이져컷팅방식으로 까치발로 띄워서 고정했습니다.
작은 글자들은 아크릴스카시로 부착해 드렸습니다.
차에 가려져서 안보이는 작은 입간판입니다.
실내에도 아크릴스카시에 도장을 해서 은은하면서 우아한 느낌으로 잘 시공되었네요
사진은 좀 둔탁하게 찍혔지만 실제로 보면 깨끗하고 산뜻한 이미지입니다.
작고 얇은 글씨는 세련미를 더합니다.
이사진은 마치 합성해 놓은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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