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바간판 [MAN OF ACTION]

판교 운중동에서 문의가 들어온 갈바간판입니다. 기존 로고가 있어서 디자인작업이 수월했습니다.

일단 갈바위에 잔넬조립을 저희 공장에서 미리 완조립을 다 한 후에 판교로 이동했습니다. 

조립하신분이 피스를 잘못박아서 다시 검정색피스로 교체해 드렸습니다.

간판시공시 이순간이 가장 가슴 떨리는 순간이죠 무거운 갈바간판을 올릴때는 더더욱 조마조마합니다. 추락시 엄청난 위험이 있기에 베테랑기사님이 꼭 고층작업을 해야됩니다. 

일단 까치발위에 안착시킨 뒤 튼튼히 고정합니다. 갈바간판이라 무게가 120kg정도 나갑니다.

두면에 작업을 해야되는데 늦은 시간에 시공이 들어가서 걱정이 좀 됐습니다.

해가 빨리져서 6시인데도 깜깜한 밤이 찾아왔네요.... 밤에는 잘 안보여서 위험요소가 더 많아지기 때문에 더더욱 조심해서 시공합니다.

안에 들어가서 전기배선작업까지 다하고 밖에서 보니 뿌듯하네요...

건물지주간판에 캘지로 아크릴판 위에 부착해 드렸습니다.

핸드폰사진이라 초점이 안맞네요... 그렇다고 카메라 들고 다니면서 사진 찍기도 그래서.....시공은 마무리 잘되서 오늘 기분이 굿입니다~

간혹 LED연선에 잔상이 보일떄가 있는데 미리 조도테스트를 하고 오기 때문에 운반과정이나 시공과정에서 큰 문제가 없으면 완벽한 마무리가 됩니다.

간단한 갈바간판이지만 갈바간판은 시공할때마다 기분이 너무 좋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분당과 판교에서도 요새는 저희회사를 많이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간판문의는 상담과 견적만 받아도 좋으니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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