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랙스간판 [김한겸한의원]

분당 정자동에서 문의가 들어온 한의원간판 천갈이와 등갈이작업과 현수막작업입니다. 일단 현수막 시안을 3가지 제공해 드렸습니다.

간판시안은 현장사진에 미리 예측시안을 보여드리고 작업합니다.

시안을 수정하여 최종디자인 확인후 작업 들어갑니다.

기존 간판을 크레인으로 안전하게 상판만 뜯어서 내립니다. 전체를 내려서 하는 경우도 있지만 작업 여건에 따라 그때그때 다릅니다.

기존작업을 분해를 하고 새로운 플랙스원단을 간판에 올립니다. 간혹 사이즈가 잘못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텐션을 최대한 완벽하게 해드립니다. 텐션을 오랜 경력을 지닌 베태랑 기사님에 노하우가 텐션에 영향을 많이 끼칩니다.

등갈이는 세로 20cm 간격으로 갈아주는게 원칙입니다. 광고생각에서는 오스람형광등만을 사용합니다.

간판을 덮기전에 불이 잘 들어오는지 확인합니다. 간혹 형광등 불량이나 안정기도 불량이 있기 때문에 미리 체크합니다.

이상이 없이 잘 마무리 되었기에 이제는 간판을 다시 올리는 일만 남았네요

가벼운 플랙스간판이지만 사람이 많이 다니는 거리라 조심하면서 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