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채널 [나이로비]

분당 정자동에서 문의가 들어온 간판교체작업입니다. 기존에 알미늄잔넬을 뜯어내고 새로운 알미늄잔넬 시공과 기존 엘이디 불빛을 파랑색으로 교체하는 작업니다.

작업기간이 짧아서 현장에서 LED조립을 했습니다. 현장조립에서는 실리콘은 굳는데 시간이 오래걸려서 글루건으로 LED마감을 했습니다.

기존간판을 조립하고 화면부분은 걸레로 닦아드렸습니다.

종이현도를 잘못뽑아와서 시간이 좀더 오래 걸렸습니다.

간단한 작업으로 보이지만 사실 시간이 오래 걸리는 작업입니다. 글자수도 많고 현장에서 조립과 배선작업 그리고 LED교체작업까지 이뤄졌기 때문에 쉬운 일이지만 시간이 오래 걸렸습니다.

밤늦게 까지 허리를 숙이고 작업해서 허리가 아프고 어닝위에서 서있기 때문에 다리도 저려옵니다. 간판일을 하시는 분들은 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현장이지만 일반분들은 오래 버티기 힘든 현장입니다.

다행히 한방에 전부 LED에 불빛이 들어오네요 사실 시간이 예상보다 많이 지체되서 사전 테스트를 못하고 뚜껑까지 덮은 상태라 조마조마 했습니다.

낮에는 백색으로 보이지만 안에 블루LED를 넣어서 밤에는 파랑색으로 보입니다.

밤늦게 끝났지만 보람된 작업이었습니다.

간판교체와 수리도 광고생각에 연락주시면 성실히 상담해 드리겠습니다.